스위스그랜드 호텔 이름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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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스위스그랜드 호텔이 오는 4월 1일부터 '그랜드 힐튼 호텔'로 이름이 바뀐다. 스위스그랜드 호텔측은 지난 29일 "스위스호텔 그룹과의 경영 위탁 계약이 끝나 최근 미국의 힐튼 그룹과 새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힐튼호텔 체인은 서울 힐튼·경주 힐튼 등 3개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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