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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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4면

'싹스탑'선물세트 판매
◇제미유통은 설 빔에 맞춰 신을 수 있는 캐쥬얼 양말 '싹스탑'(www.sockstop.co.kr)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남성용은 면사를 사용했으며 가격은 4천원(2족 세트)에서 1만4천원(3족 세트)까지 다양하다. 여성용은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디자인했으며 4천원에서 1만원대 상품이 있다. 제미유통의 또 다른 브랜드인 '쎄구에'는 신학기 아동용 가방을 판매한다. 02-521-4141
최고급 노트북 2종 출시
◇컴팩 코리아는 4백만 원대 최고급 노트북 컴퓨터 '에보 N600'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성능과 안정성으로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아마다 M700'의 후속모델로 컴팩 노트북 중 최고가 제품이다. 노트북용 펜티엄Ⅲ 1.2GHz를 탑재했다. 기본 메모리 2백56MB에 최대 1천24MB까지 확장 가능하다. 02-6002-2421
설록차 선물세트 시판
◇태평양은 설 특수를 맞아 설록차 선물세트 7만5천 세트를 마련, 시판에 나섰다. 선물세트는 다선·다반·사은·감사·다정 등이다. 다선은 한라산에서 자란 어린 차싹만을 손으로 따서 만든 전통 우전차 세작과 분청철화초화문 5인 다기로 구성됐다. 15만원. 다반은 5만9천원, 사은 4만9천원, 감사 3만9천원, 다정세트는 4만5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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