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회의장 주변 도로 19일부터 사흘간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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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 삼성동 아셈회의장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가 19일 0시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회의장에 인접한 ▶봉은사로 양방향 모든 차로 ▶영동대로 남쪽 7개 차로 ▶테헤란로 서쪽 3개 차로가 각각 통제된다.

회의장 뒤쪽 도로는 모든 차로와 현대백화점.공항터미널 뒤쪽 북쪽 2개 차로의 통행도 금지된다.

한편 서울시는 18일 출근시간대 짝.홀제 운행에 동참한 자가용이 72.1%에 달해 이날 영동.도산대로 등 강남지역 차량 통행속도가 평소 시속 16.49㎞에서 19.96㎞로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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