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축제 내달 2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서울시는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두산타워, 밀리오레, 헬로 에이피엠 등 동대문 상권 및 청계천 일대에서 ‘동대문 패션축제’를 개최한다. 2~3일 서울패션센터 패션아트홀에서는 해외바이어 600여 명과 국내 100여 개 의류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4일에는 청계천 오간수교 수상무대에서 동대문 대표 패션디자이너들의 수상패션쇼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ddmfestival.com) 참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