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 알튼의 금광.
풍산건설은 주택건설을 모태로 설립된 건설회사다.
지난 3월엔 키르기스 알튼의 금광을 인수해 금광 2개소의 채광허가를 받았다. 특히 현지법인인 그렉스턴은 유연탄(확정 7800만t, 추정 5억t)의 광권을 갖고 있어 본격적인 자원개발이 이뤄질 경우 신성장동력으로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의 금광 탐사 허가 사용면적은 개소당 1500만㎡로 확장 탐사 시 부존자원의 추가 확보 및 개발이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