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대구에 인권학교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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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제앰네스티 (국제사면위) 한국지부는 시민들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8월6일까지 한달 보름동안 제1기 인권학교를 연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여성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권의 역사^한국의 인권보장제도^인권과 여성의 권리 등을 주제로 서석구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 문의 426 - 2533

대구 =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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