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이 27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벌어진 한국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동안 2안타 2실점했다.
서재응은 1회 최근 익힌 포크볼을 시험하다 실점했으나 2회에는 삼진 2개를 포함, 삼자범퇴시켰다.
서재응은 이날 약 80% 정도의 힘으로 28개의 볼을 던졌으며 직구 시속은 1백44㎞였다.
한편 한국대표와 뉴욕 메츠는 5 - 5로 비겼다.
LA지사 = 김홍식 기자
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이 27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벌어진 한국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동안 2안타 2실점했다.
서재응은 1회 최근 익힌 포크볼을 시험하다 실점했으나 2회에는 삼진 2개를 포함, 삼자범퇴시켰다.
서재응은 이날 약 80% 정도의 힘으로 28개의 볼을 던졌으며 직구 시속은 1백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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