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안문태 부산고법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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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 안문태 부산고법원장

호방한 보스기질을 갖추면서도 윗사람에게 예의가 깍듯하고 직장동료나 선후배에게는 섬세할 정도로 자상하다.

특히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적극 나서는 '의리파' 로 통한다.

재판진행이 시원시원하고 당사자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스타일. 金영옥 (54) 씨와 1남2녀. ▶서울 (55) ▶서울대법대▶부산.서울지법 부장판사▶부산.서울고법 부장판사▶광주.수원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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