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프로야구 주말.휴일경기 다음달 17일까지 야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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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반환점을 돌아선 프로야구는 혹서기를 맞아 12일부터 8월17일까지 주말경기와 공휴일경기를 오후6시30분부터 야간 경기로 치른다. 또 이 기간에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더라도 더블헤더는 벌이지 않는다. 한편 11일 벌어질 예정이던 쌍방울 - 한화의 전주경기, 롯데 - LG의 부산경기, 해태 - 삼성의 광주경기는 각각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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