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구방학동 미원공장부지에 오는 2001년까지 1천4백58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도봉구는 11일 미원과 미원건설이 방학동 720의14일대 미원중앙연구소 이전터(1만7천8백70평)에 신청한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원측은 이 곳에 2001년6월까지 지상16~23층,지하2층짜리 아파트 18개동 1천4백58가구와 상가.유치원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평형별 건립규모는▶18평형 4백38가구▶25평형 6백86가구▶36평형 92가구▶39평형 1백60가구▶55평형 82가구등이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