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만삭의 몸매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2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손태영은 인스타일 3월호와 스타일리시한 만삭의 화보 인터뷰를 가졌다.
손태영 측은 "출산 전 마지막으로 예비 엄마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고 싶어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며 "특별한 콘셉트가 있었다기 보다는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1월 말 강남 모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풍부한 표정과 눈빛연기로 짧은 시간에 촬영을 마무리 짓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편안함'을 표현하고자 했던 만큼 화보 속에는 주로 집안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이 담겨졌다. 롱드레스를 입고 서있는 모습을 비롯해 핫팬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들은 임신 전과는 또다른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이현 기자 [tanak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