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최병렬후보 黨선관위 등록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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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한국당 이수성(李壽成)고문과 최병렬(崔秉烈)의원이 1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崔의원은 7명의 경선주자중 처음으로 5개 시.도 4백2명의 대의원 추천서를 선관위에 등록했다.崔의원측은“3개 시.도에서 50명이상 1백명 이내의 추천서만 받으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자들 사이에서 대의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며“불필요한 당내 분란을 최소화한다는 차원에서 적정선의 추천만을 받아 등록했다”고 말했다.

李고문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대의원 1천3백16명의 추천서를 제출했다. 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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