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방송(SBS)과 공동기획으로 강경식(姜慶植)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을 비롯한 경제장관 초청'민생(民生)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조적 불황속에 잇따르는 대형 연쇄부도사태,그리고 이미 시작된 대통령선거 바람속에 과연 한국경제의 현주소는 무엇이고,나아갈 길은 어디인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또한 이 토론회가 차기정권의 경제정책방향 설정에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시:6월6일(금요일)오후8시55분부터 1백50분간 ▶장소:SBS 서울등촌동 스튜디오▶초청경제장관: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임창열(林昌烈)통상산업부장관 이환균(李桓均)건설교통부장관 진념(陳稔)노동부장관 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패널리스트:실물.이론경제분야 6명 토론내용은 전국에 생중계됩니다.중앙일보는 토론내용을 6월7,9일자 신문에 게재합니다.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토론 참여도 기대합니다.경제장관들에게 묻고 싶은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5일까지 팩스(02-751-5508,5517)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전용 전화와 팩스를 토론장에 설치,현장 질문도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