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공업도시'인 울산을 2016년까지.고도의 첨단산업도시'와.복합적인 항만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울산시는 26일 내년 광역시 승격을 앞두고 울산의 미래 청사진이 될.21세기 장기발전계획'을 마련키로 하고 이를위한 용역을 곧 전문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
용역에서 검토키로 한 것은 ▶생활환경▶사회복지▶교육.문화.여가생활▶산업.경제▶도시기반 정비 ▶세계화 기반조성 ▶행정 및 재정 등 7개 분야.7개 분야는 다시 34개 과제(1백9개 세부항목)로 나누어져 과제별 발전방안을 마련하게 된 다.
예를 들어 세계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업무및 물류단지조성▶항만 및 공항 확충사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