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삼성화재 3대0 완파 4강진출-배구대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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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생 삼성화재의 공격중 70%이상을 담당하는 김세진의 활약상은 눈부셨지만 현대자동차써비스 임도헌의 괴력과 제희경의 고공 블로킹을 당해낼 수 없었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96한국배구대제전 2차대회에서 김세진이 이끄는 신생 삼성화재를 3-0으로완파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원주=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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