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건축허가 급증 작년보다 43%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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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9월중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어났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중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43.4% 늘어난 1천34만평방로 집계됐다.용도별로는▶주거용이5백7만2천평방로 44.4% 증가한 것을 비롯해▶공업용이 1백38만1천평방로 30.8%▶상업용이 2백42만 8천평방로 33% 각각 늘어났다.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의 증가는 주로 아파트 건축허가면적 증가에따른 것이다.건교부 관계자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올해중 건설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허가신청을 서둘렀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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