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여행 희망 관광객 9월 홍콩서 비자 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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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홍콩 AFP=연합]북한 여행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9월부터홍콩에서 30일간의 북한 입국 임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같은 달부터 평양~마카오간 직항로가 개설된다고 홍콩여행사인 골든 트립 트래블 서비스가 15일 밝혔다.
이 여행사 대변인은 자사가 북한을 여행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입국 비자를 발급해주는 북한의 대표 사무소로 지명받았으며,발급에는 최소 7일이 소요되고 단체관광에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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