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中 국영기업,최소 36개 파산될 듯

[北京 AFP=聯合]중국 정부의 적자기업 축소계획에 따라 올해안에 전국 18개 도시에서 최소 36개 국영기업이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의 자매지 비즈니스 위클리가 6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위클리는 이들 국영기업은 우한(武漢).칭다오(靑島).톈진(天津)등 전국 18개市에서 지난 8월 시행에 들어간 부실 국영기업 정리계획에 의거,문을 닫을 예정인 1백56개社중 일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