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을 맞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19일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참석자들 가슴에 달아줄 노란색 리본들이 탁자 위에 놓여 있다. 국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한 해 9800여 건의 상담 중 무려 5000여 건이 아동학대와 관련된 상담이라고 한다.
김상선 기자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을 맞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19일 서울 한양대 동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참석자들 가슴에 달아줄 노란색 리본들이 탁자 위에 놓여 있다. 국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한 해 9800여 건의 상담 중 무려 5000여 건이 아동학대와 관련된 상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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