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골프순항 첫날백40타 3위-세계 아마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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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한국이 94세계아마추어 여자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첫날 1백40타의 성적으로 3위에 오르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랄바트로CC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국가대표인 권오연(權五姸.19)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는 분전에 힘입어 동타로 공동1위인 스페인과 호주에 1타차로뒤져 3위를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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