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母살해 老人 돕기 本社에 百만원 기탁-탤런트 李수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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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90대 노모가동생과 자식들에게 냉대받는 것을 보다못해 노모를살해한 金洪斗노인(70)사건(본지 11일자 23면보도)과 관련,MBC 화요드라마『전원일기』에서 부녀회장역을 맡고있는 탤런트李수나씨(45.본명 李순재)가 14일 金씨에게 전해달라며 1백만원을 본사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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