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1천포인트 돌파를 위한「2차 시도」가 전개됐다.
13일 주식시장은 開場직후 三星전자.浦鐵등 핵심우량주와 업종대표주.中低價대형주등으로 買氣가 확산되며 오전 10시2분 종합주가지수가 1천7.30에 달했다.
그러나 상승폭이 커지며 韓電을 비롯,지수영향력이 큰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급증하면서 反落,오전11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52포인트 오른 9백99.22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천8백62만주로 활발한 손바뀜이 이루어 지고 있다.
證安기금은 『中.高價圈 종목을 중심으로 골고루 물량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들은▲景氣확장과 단기자금사정 완화▲지난 5개월동안 형성됐던 저항선의 돌파▲일반자금의 유입 가시화등 시장기조의 상승세가 뚜렷하다면서『최근의 매매공방은 종합주가지수 1천포인트 돌파뒤 예상됐던 단기조정 국면을 앞당기는 셈』이라 고 지적한다.즉 1천포인트 돌파이후 예상됐던 경계감이 증안기금 개입으로 희석돼『일단 1천포인트를 돌파하면 착실한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주요 종목群별로 순환매가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때문에『1천포인트라는 지수수준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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