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이날 ‘상대를 내 사람, 내편으로 만드는 비결은’이라는 주제에서 “남자들에게 잘 보기 위해 일부러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클럽에 놀러 갔을때 일부러 막춤을 췄더니 남자들이 하나 둘씩 날 쳐다보며 내 주위로 몰려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음 날 인터넷에 ‘강유미 난장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민망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유미는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와는 달리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본 숙맥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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