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등 유치 위해 한화 김승연 회장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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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김승연(사진) 한화그룹 회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와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 활동을 위해 26일 그리스 및 유럽 지역으로 출국한다.

김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및 관계 인사들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유럽 방문을 마친 뒤 미국을 방문, 금융계 인사들과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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