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측근 "용이 감독과 결혼은 아직 일러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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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사랑'을 하고 있는 가수 박지윤과 영화·CF감독 용이.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아직 네티즌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듯 했다.

열애설이 퍼진 후 박지윤은 한 인터넷 신문의 끈질긴 전화 시도에도 연결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박지윤의 한 측근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현재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아직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다"며 "예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이 감독과 박지윤은 김건모 11집 타이틀곡 '허수아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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