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선씨 네번째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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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견화가 서용선씨(40)의 네번째 개인전이 1∼15일 갤러리 서미(546-9740)에서 열린다.
서씨는 이 전시회에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치는 보편적인 사람들의 형상을 강렬한 색상으로 담은 작품들을 출품한다.
그는 무표정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소외와 단절을 즉자적으로 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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