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운동·식단입니다” 월 5만원, 다 해주는 PT쌤

팩플 오리지널

관심

Today’s Topic,
똑똑한 앱 하나, 약보다 낫다? 건강 앱 전성시대 

‘갓생(God+生,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 살고 싶은 사람 모여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부는 갓생 열풍. 이를 돕는 건강관리 앱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화된 삶에 익숙한 이들이 헬스장 대신 모바일 앱으로 운동하고 하루하루 갓생을 실천한다는 것. 같이 조깅하고, 적당한 등산코스 알려주고, 체지방·근육량 관리부터 식단·혈당 조절까지 도와주는 앱.

이 정도면 개인 트레이너 같은데. 나도 갓생 살고 싶다면 늦지 않았다. 운동 작심삼일의 무한루프에 빠진 당신이 알아둬야 할 건강관리 앱 산업의 모든 것을 오늘 알아보자.

💬목차

1. 건강관리 앱들의 ‘벌크업’
2. 내게 필요한 건 운동메이트? 관리자?
3. 기업들, 뭐 먹을 게 있다고 뛰어들까
4. 건강 앱의 디지털 유니버스

한호정 디자이너

1. 건강관리 앱들의 ‘벌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