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천철…징검다리 연휴 쾌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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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과 주말인 3~5일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는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주말인 4일과 휴일인 5일에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중 전국 주요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진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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