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피자헛 김명환 대표 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김명환

김명환

한국피자헛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58·사진) 전 본 아이에프 대표를 선임했다. 20여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김 신임 대표는 지난 5월까지 본 아이에프 대표로 활동했다.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장(CMO)과 한국피자헛 홈서비스 마케팅 실장으로 재직했다. 김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