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 11월 창간 문공부에 등록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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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새 종합 일간신문인 현대일보 (발행인 강원민·서울 원효로 1가 28의1)가 11월1일 창간을 목표로 준비작업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지난 7일 문공부 등록을 마친 이 신문의 이 사진에는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이 포함돼 있다.
이 씨는 현재 사무실에 매일 출근, 창간준비를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공부 관계자는『이 신문은 우익 입장을 표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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