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공주등 24개시 주변 야산개발 가능성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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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급증하는 택지 및 공업용지 수요에 대기위해 1단계로 23개 도시주변에 대한 조사에 이어 2단계로 제천 공주등 24개도시 근교의 산지및 구릉지 8천1백72평방km에 대한 개발가능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건설부에 따르면 산업화에 따라 도시로의 인구집중이 가속될 것으로 보고 2001년까지만 택지·공업용지및 공공용지등 2천1백12평방km규모의 각종용지가 필요할 것에 대비, 수도권내 개발유보권역 및 개발유보권역인 제천 공주 대천 정천 남원 간수 순천 간천 원주 김제 악주 영천 상주 점촌 중식 삼천포 춘천 동해 태백 동초 삼척 상주 서귀포등 24개도시근교에 있는 경사30도이하의 산지 및 구릉지8천1백72평방km를 대상으로 개발가능여부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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