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주관 기술 개발 40건 성공, 기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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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상공부 주관으로 작년에 개발 기간이 끝난 45개 공업 기반 기술 개발 사업 중 89%인 40건이 기술개발에 성공, 기업화와 상품화를 위한 설비 투자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17일 상공부에 따르면 총개발비 43억6천만원이 투입된 이들 기술은 화학분야 4건, 섬유 및 생활용품 4건, 기계 3건, 전자전기 16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10건, 공장 자동화 2건 등 기술 파급 효과가 큰 핵심 기술로 상품화·기업f화가 마무리되면 연간 수입 대체 3억9천4백13만6천달러, 수출 증대 1억5천9백28만달러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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