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집 천장 무너져 여공원 압사, 2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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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16일 오전 11시쯤 서울 성수동 2가 273의 23 김재권씨 (69·건축업) 3층 슬라브 집의 2층 천장이 무너져 내려 2층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주복임 양 (19·공원)이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벽돌 등에 깔려 숨지고 옆방에 살던 이경준씨 (23·공원)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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