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축구선수 2명 유공팀서 스카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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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프로축구 유공은 미국 대학 및 미국 내 리그에서 활약한 「제임스·투타」(24)와「피더·마티삭」(24)을 스카웃하기로 했다.
유공 팀은 이달 중순 서울에 도착하는 두 선수를 2주간 테스트한 후 입단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국내 프로무대에 미국선수가 데뷔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중 MF인「투타」는 1 m80cm ·70kg으로 지난 83년부터 87년까지 미국대표선수로 활약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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