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정명희 조 혼합 복식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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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8 폴란드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혼합 복식 준결승 (27일·바르샤바)에서 박주봉-정명희 조가 중국의 「리지안」-「가오메이펑」조를 2-0 (15-2, 15-7)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대회 첫 패권을 노리게 됐다고 선수단이 27일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또 여자 단식의 황혜영 이영숙과 여자 복식 2개조 및 남자 복식 1개조 등 복식 3개조가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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