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수감소규모|3천6백억원 전망

최근 여야가 합의한 세법개정안과 환율변동·유가인하 등을 감안할 때 내년도 세수는 약 3천6백70억원정도 줄어들 요인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무부의 예측에 따르면 내년의 세수감소효과는 ▲세법개정으로 2천2백28억4천2백만원 ▲환율변동(올해 평균 달러 당 7백원→내년 평균 6백70원 가정)으로 1천1백86억4천9백만원 ▲지난 2일의 유가인하조치로 2백53억9천9백만원 등 모두 3천6백66억8천9백만원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