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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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하늘아 하늘아』(23일 밤9시20분)=내시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린 세자는 피묻은 칼과 목을 든채 세자빈에게 와서 이제는 문숙의 일당들이 영조께 일러바치지 못하도록 경계시키겠다고 한다.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 난 세자는 혹 영조가 이 사실을 알게될까봐 괴로움에 몸을 떤다. 한편 세자빈과 선희궁은 이 사실에 말문이 막히고 김상궁은 영조께 알려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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