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도화동 철거민이주대책 요구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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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대현·도화동 등 재개발지역 철거민들로 구성된 철거민연합회원 4백여명은 17일 오후2시40분쯤부터 6시40분까지 서울시청앞 광장에 모여 『서울시의 무리한 도시재개발계획으로 이주대책도 없이 강제로 내쫓기게됐다』고 주장, 이주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하며 농성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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