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상최대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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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증시에 뭉칫돈이 몰려들어 주식매입용 대기성자금인 고객예탁금 규모가 16일 현재 사상 최대인 1조8천4백48억원에 이르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이달들어서만 2주일만에 2천3백억원이 늘어났는데, 특히 증권사의 증자·배당자율화 발표를 전후한 15, 16일에만 1천억원이 증시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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