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이후 세무사찰 기업 38개사 2백61억 추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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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5년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사찰을 받은 기업은 모두 38개 업체로 이들이 추징 당한 세액은 2백61억6천3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무 사찰을 받은 기업은 85년 8개 업체에 추징 세액 25억7천8백만원, 86년 8개 업체 51억9천7백만원, 87년 7개 업체 1백12억7천8백만원, 그리고 올 들어 9월까지 15개 업체 71억1천만원 등 모두 38개 업체에 추징 세액은 2백61억6천3백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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