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광고 요구|신문발행 늦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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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향신문 11월12일자 1판신문 발행이 정구호전사장의 「88평화적정권교체를 위한 준비연구」문건작성과 관련, 노조측의 사과광고게재 요구로 12일오후2시 현재 지연되고 있다.
경향신문 노조는 이날오전9시 비상총회를 열고 정전사장의 이문건 작성사실에 대해 12일자1판에 「회사및 사원입장에 대한 광고」게재등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이를 거부하자 광고가 게재될때까지 신문발행을 중단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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