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노갑택 나란히 4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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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김봉수(대우중공업)와 노갑택(현대중공업)이 88중국남자데니스챌린저대회단식결승진출을 다툰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바에 따르면 김봉수는 11일 광주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중구의 신예 「장지우화」를 맞아 예리한 각도의 스트로크를 자유자재로 구사, 2시간20분만에 6-2 6-3으로 일축하면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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