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남녀선수 1백28명씩이 출전한 가운데 9일 장충 및 뉴타운테니스코트에서 개막, 남녀단식에서 주니어 유망주인 김현준(광주 사레지오고)이 실업선배인 박문상(산업은행)을 2-1(6-3, 6-7, 6-1)로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는 대학강호들인 지승호 김재식 김성곤(이상 울산대) 장의종 신한철(이상 명지대)등이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제43회 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남녀선수 1백28명씩이 출전한 가운데 9일 장충 및 뉴타운테니스코트에서 개막, 남녀단식에서 주니어 유망주인 김현준(광주 사레지오고)이 실업선배인 박문상(산업은행)을 2-1(6-3, 6-7, 6-1)로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는 대학강호들인 지승호 김재식 김성곤(이상 울산대) 장의종 신한철(이상 명지대)등이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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