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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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조선후기. 길이 1l7cm, 품 45cm. 자연염료를 쓴 푸른색이 부드럽다. 검은색 띠가 옷에 액선트를 주고 있다. <석주선 박물관소장>

<『명주 조각보』>
조선말기. 74×75cm. 명주조각을 이어가면서 예술적 구도를 만들었고 빨간색으로 액선트를 주어간 것이 돋보인다. 외국미술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것이다. 영국·독일 등의 전시가 계획되고 있다.<한국자수박물관소장>

<『홍원삼』>
조선후기. 길이130cm, 품44cm. 대한제국선포 후 동궁비가 입었던 것이다.<세종대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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