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초청친선 축구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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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구권의 강호 불가리아 초청, 88올림픽축구대표팀 평가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대표팀 전력강화를 위한 일환 책으로 불가리아대표팀을 초청,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불가리아 측 국내사정이 여의치 않아 18일 불참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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