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파업 풀어|오늘 정상조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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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광명】지난 9일 오후부터 어용노조 퇴진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한 기아산업(대표 김선홍·광명시 소하1동) 노조원 8백여명은 김세민 현 노조조합장이 사퇴하고 오는 26일 직선제로 조합장을 선출한다는데 합의, 10일 오후4시쯤 농성을 풀었다.
이에 따라 기아산업은 11일 오전8시부터 조업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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