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0세기 폭스」사|한국지사 설립등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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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국의 20세기 폭스영화사가 최근 영화진흥공사에 영화업 등록을 마치고 한국지사(지사장「로렌트·제이셰프레스」를 설립했다.
이는 지난 2월에 등록한 UIP에 이은 두 번 째 미국영화사의 한국상륙이다.
서울 장충동 D빌딩의 UIP사무실 바로 옆에 사무실을 차린 2O세기 폭스사는 오는 가을부터 본격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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