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후보 3명 선출|건대 교수 직접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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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건국대는 개교이래 처음으로 5일 교내학생회관 중강당에서 2백79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총장후보를 선출하는 교수 직접선거를 실시해 김용한(58·법과대) 이경노(52·생물학과) 안용교(59·법학과)교수 등 3명을 제10대 총장후보로 재단이사회(이사장 유승윤)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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