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방위산업전시회에 우리나라 방산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는 군사분야에서의 한중관계에 새로운 진전으로 평가된다.
정부관계자는 『우리 방산 업체의 배경전시회 참여는 방산 제품의 직접전시가 아닌 공식 참관의 수준』이라고 밝히고 『경제뿐 아니라 외교·국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방산 부문에서 교류의 시작은 양국관계발전에 상당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방위산업전시회에 우리나라 방산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는 군사분야에서의 한중관계에 새로운 진전으로 평가된다.
정부관계자는 『우리 방산 업체의 배경전시회 참여는 방산 제품의 직접전시가 아닌 공식 참관의 수준』이라고 밝히고 『경제뿐 아니라 외교·국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방산 부문에서 교류의 시작은 양국관계발전에 상당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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