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교도소안서 복수를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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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미니시리즈-내일이 오면』(14일 밤9시50분)=살인 미수에 절도누명까지 쓰고 15년형을 얻도받은 뚜라미, 그러나 그녀를 가장 절망시킨 것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약혼자 지일수의 태도다. 아기까지 유산하고 폐인이 된 그녀는 여죄수들의 도움으로 점차 생기를 되찾고는 복수를 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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